IMUN.FARM

땅콩 삶기·생땅콩 가격 2026: 햇생땅콩 1kg 값, 피땅콩 몇 분 삶나

땅콩 삶기·생땅콩 가격 2026: 햇생땅콩 1kg 값, 피땅콩 몇 분 삶나

햇생땅콩이 나오는 10월, 2026년 10월 8일 KAMIS 국산 땅콩 30kg 도매가를 1kg으로 환산한 값과 10월 10일 온라인 피땅콩·알땅콩 1kg 값을 비교하고, 껍질째 땅콩 삶기와 아플라톡신 걱정 없는 보관법, 농가가 생으로 팔지 말려 팔지 판단하는 기준을 정리했다.

10월이 되면 시장과 온라인에 흙 묻은 피땅콩이 나온다. 막 캔 햇땅콩을 껍질째 삶아 먹는 것은 이 철에만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이맘때 “땅콩 삶기”는 한 달에 3,700번 넘게 검색되고, “생땅콩 가격”, “피땅콩 가격”도 같이 늘어난다.

한 줄 결론: 2026년 10월 8일 KAMIS 조사 기준 서울 국산 땅콩 상품 30kg은 486,000원, 1kg에 약 16,200원이다. 10월 10일 온라인 국산 햇피땅콩(껍질째)은 1kg 1만 1천–1만 3천 원대, 껍질 깐 생알땅콩은 1만 6천–2만 3천 원대다. 삶는 시간은 공식 기준이 없고, 레시피에서는 소금물에 15–20분이 흔하다. 곰팡이가 보이는 땅콩은 삶지 말고 버린다(식약처).

지난 기록: 땅콩 30kg 도매가 흐름은 땅콩 시세 2026: 햇땅콩 30kg 도매가에, 캐는 때와 말리기는 땅콩 수확시기 2026에 정리했다.

직접 계산해 보기: 농산물 시장별 판매 금액 계산기에서 오늘 땅콩 시세로 다섯 도시 중 어디에 내면 손에 더 남는지 비교할 수 있다.

1. 햇생땅콩은 언제 나오나.

농사로 땅콩 재배기술 기준으로 땅콩(종실용) 수확 적기는 개화 뒤 100–110일, 9월 하순–10월 상순이다. 생으로 삶아 먹는 땅콩은 이때 캔 것을 말리지 않고 바로 보낸 것이다. 그래서 햇생땅콩은 9월 말부터 10월에 가장 많이 나오고, 캔 지 오래된 것일수록 말라서 삶는 맛이 덜해진다.

캔 땅콩을 오래 둘 물량은 말려야 한다. 농사로는 꼬투리 수분 8% 정도까지, 제주도농업기술원은 10% 이하까지 말려 꼬투리째 저장하라고 안내한다. 생땅콩은 이 건조를 거치지 않은 상태라 오래 두면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2. 생땅콩 1kg, 지금 얼마인가.

먼저 도매가다. KAMIS 기간별 중도매인 판매가격에서 국산 땅콩은 상품 30kg 단위로 조사한다.

지역조사일국산 상품 30kg1kg 환산
서울10월 8일486,000원약 16,200원
부산10월 8일510,000원약 17,000원
대구10월 8일540,000원약 18,000원
광주10월 1일585,000원약 19,500원
대전10월 8일450,000원약 15,000원
다섯 도시 평균514,200원약 17,140원

서울은 9월부터 486,000원에 멈춰 있다. 1년 전(2025년 10월 2일) 543,000원보다 10.5% 낮다. 날짜별 값은 땅콩 가격·시세에서 계속 볼 수 있다.

다음은 소비자가 실제로 사는 값이다. 10월 10일 쿠팡 판매가(쿠폰 적용 전)를 직접 확인했다.

상품형태용량판매가1kg 환산
26년 국산 예천 햇땅콩 생땅콩피땅콩(껍질째)1kg11,900원11,900원
국내산 삶아 먹는 생땅콩피땅콩2kg19,900원9,950원
예천 껍질땅콩 햇피땅콩피땅콩2kg22,710원11,355원
26년 국산 햇 땅콩 예천 여주 생 피땅콩피땅콩1kg12,900원12,900원
서래푸드 국내산 생땅콩알땅콩(껍질 깐 것)1kg16,700원16,700원
2026년산 햇 국내산 생알땅콩알땅콩1kg17,250원17,250원
대성농협 국산 생알 땅콩알땅콩1kg22,720원22,720원

피땅콩은 1kg 1만–1만 3천 원대, 알땅콩은 1만 6천–2만 3천 원대다. 피땅콩은 껍질 무게가 들어가니 같은 1kg이라도 먹는 알은 적다. 반대로 삶아 먹을 땅콩은 껍질째여야 하니 피땅콩을 산다. 볶거나 조림에 쓸 것은 알땅콩이 손이 덜 간다.

3. 땅콩 삶기, 몇 분 삶나.

농촌진흥청이나 농사로, 식약처가 정한 땅콩 삶는 시간은 찾지 못했다. 레시피 사이트와 방송에서 흔히 쓰는 방법은 껍질째 씻은 피땅콩을 소금물에 넣고 끓기 시작한 뒤 15–20분 삶는 것이다. 이 시간은 공식 기준이 아니라 많이 쓰는 방법이다.

  • 씻기: 흙이 많이 묻어 있으니 물을 몇 번 갈아 가며 문질러 씻는다.
  • 고르기: 껍질이 깨졌거나 곰팡이가 보이는 꼬투리는 이때 뺀다. 식약처는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먹지 말라고 안내한다. 곰팡이를 걷어 내도 독소가 전체에 퍼져 있을 수 있고, 일반 조리로는 독소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삶기: 끓는 소금물에 넣고 15분쯤 지나 한 알을 까서 먹어 본다. 알이 단단하면 몇 분 더 둔다. 캔 지 오래돼 마른 땅콩일수록 시간이 더 걸린다.
  • 찜기: 쪄 먹는 방법도 많이 쓴다. 상품명에 “쪄 먹는 땅콩”이라고 붙은 것도 같은 피땅콩이다.

볶을 때

알땅콩은 마른 팬에 약한 불로 저어 가며 볶거나 에어프라이어를 쓴다. 볶는 온도와 시간 역시 공식 기준은 없고 기기마다 다르다. 처음에는 짧게 돌리고 한 알씩 맛을 보며 늘리는 편이 타는 것을 막는다.

4. 생땅콩 보관은 어떻게 하나.

생땅콩은 마르지 않은 상태라 상온에 두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땅콩에 생기는 곰팡이독소(아플라톡신)는 식품공전에서 총 아플라톡신 15.0µg/kg 이하, 그중 B1은 10.0µg/kg 이하로 관리된다. 2026년 9월에는 기준을 넘은 국산 볶음땅콩이 회수되기도 했다.

식약처 웹진(2025년 7월)이 내놓은 견과류 보관 기준은 이렇다.

항목기준
온도·습도10–15℃, 습도 60% 이하
껍질땅콩처럼 껍질 있는 것은 껍질째 보관
개봉 뒤나눠서 밀봉, 대용량 구매는 피한다
곰팡이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먹지 않는다

생땅콩을 한 번에 다 삶지 못하면 먹을 만큼씩 나눠 두고, 오래 둘 것은 말리거나 삶아서 나눠 얼린다. “대용량을 피하라”는 식약처 안내를 생각하면, 삶아 먹을 피땅콩은 1–2kg씩 사는 편이 낫다.

5. 농가: 생으로 팔까, 말려서 팔까.

생땅콩은 캔 직후에만 팔 수 있는 상품이다. 말리는 기간과 손실이 없지만, 오래 둘 수 없어 판매 기간이 짧다. 말린 땅콩은 수분 8–10%까지 말려야 해서 시간과 공간이 들지만, 겨울까지 나눠 팔 수 있다.

판매 방식장점챙길 것
생땅콩(피땅콩) 직거래건조 손실 없이 바로 현금, 햇땅콩 수요캔 뒤 빨리 보낸다, 흙 정도, 곰팡이 꼬투리 선별
말린 피땅콩오래 두고 나눠 판다수분 8–10% 이하, 껍질째 서늘한 곳
알땅콩 소포장1kg 단가가 가장 높다까는 시간·장비, 알 손상, 개봉 뒤 보관 안내
도매시장 위탁물량을 한 번에 넘긴다양곡부류 법정 위탁수수료 상한 2%

숫자로 보면 판단이 쉬워진다. 도매 1kg 환산은 다섯 도시 평균 약 17,140원이고, 온라인 피땅콩은 1kg 1만–1만 3천 원, 알땅콩은 1만 6천–2만 3천 원이다. 온라인 값에서는 포장·택배비와 수수료가 빠진다. 피땅콩을 생으로 파는 것은 단가보다 “말리는 수고 없이 햇땅콩 철에 빨리 판다”는 데 뜻이 있다.

철 흐름도 함께 본다. 서울 국산 땅콩 상품 30kg 월평균은 2024년 10월 553,000원에서 11월 405,524원으로 27% 내렸고, 2025년에는 541,722원에서 518,600원으로 4% 내렸다. 2022년·2023년은 거의 그대로였다. 햇땅콩이 몰리는 11월에 값이 오른 해는 최근 4년 동안 없었다. 말린 물량도 10월 안에 일부를 먼저 내는 편이 위험을 줄인다.

6. 체크리스트다.

  • 햇생땅콩은 9월 말–10월에 가장 많이 나온다. 캔 지 오래될수록 말라서 삶는 맛이 덜하다.
  • 10월 8일 서울 국산 땅콩 30kg 486,000원, 1kg 약 16,200원이다.
  • 온라인 피땅콩 1kg 1만–1만 3천 원대, 알땅콩 1만 6천–2만 3천 원대다.
  • 삶기는 공식 기준이 없다. 소금물 15–20분이 흔하고, 중간에 한 알 까서 확인한다.
  • 곰팡이 핀 꼬투리는 삶지 말고 버린다. 보관은 10–15℃, 습도 60% 이하, 껍질째.
  • 농가는 생으로 빨리 팔지, 8–10%까지 말려 나눠 팔지를 건조 공간과 일손으로 정한다.

7. 결론이다.

생땅콩은 짧은 철에만 나오는 상품이다. 사는 쪽은 삶아 먹을 것은 피땅콩으로 1–2kg씩, 볶을 것은 알땅콩으로 사고, 곰팡이 꼬투리를 골라내는 것만은 꼭 지킨다. 농가는 캔 직후 생땅콩으로 빨리 팔 물량과, 말려서 겨울까지 나눠 팔 물량을 처음부터 나눠 두면 11월 값이 꺾여도 덜 흔들린다.

참고자료

  • 농사로 「땅콩 재배기술」: 수확 적기(개화 후 100–110일, 9월 하순–10월 상순), 수분 8% 건조 후 꼬투리째 저장: nongsaro.go.kr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땅콩)」: 수확 후 7일 건조, 수분 10% 이하 저장: agri.jeju.go.kr
  • 식품안전나라 식품공전 곰팡이독소 기준(총 아플라톡신 15.0µg/kg, B1 10.0µg/kg): foodsafetykorea.go.kr
  • 식품의약품안전처 웹진(2025년 7월), 곡류·견과류 보관과 곰팡이 식품 안내: mfds.go.kr
  • SBS Biz(2026년 9월 17일), 국산 볶음땅콩 아플라톡신 기준 초과 회수 보도.
  • aT KAMIS 기간별 중도매인 판매가격: 땅콩(국산) 상품 30kg,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2026년 10월 8일 조사 기준(광주는 10월 1일)(공공데이터포털 API).
  • aT KAMIS 연월별 도·소매가격정보: 땅콩(국산) 상품 30kg 서울 월평균, 2022년–2025년.
  • 온라인 판매가: 쿠팡 국산 피땅콩·알땅콩 상품(2026년 10월 10일 확인, 쿠폰 적용 전).
  • 삶는 시간(15–20분)은 공식 기준이 아니라 레시피에서 흔히 쓰는 방법이다. 실제 가격은 산지, 크기, 선별 상태, 판매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